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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지역 개인하수처리시설 오염물질 배출량 실태조사
입력2016-07-17 14:13:33
수정
2016.07.17 14:13:33
장현일 기자
경기도수자원본부는 내년 4월까지 도비 2억5,000만원을 들여 특별대책지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1,500개소에 대해 배출유량과 배출수질(BOD·COD·SS·T-N·T-P) 등 6개 항목을 조사한다. 도는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해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실태조사를 시작해 올해까지 4년째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업종별·계절별 배출 특성을 조사·분석해 팔당 지역의 체계적인 수질관리와 수질 오염총량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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