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평화와 通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16 DMZ 청소년 탐험대’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분단과 평화, 화해와 생명의 땅인 DMZ 평화누리길 일원을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동정신과 함께 DMZ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탐험대원(중고생) 및 대학생 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도보와 자전거 등을 이용한 평화누리길 트레킹과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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