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이 정체를 들통 날 위기를 맞이했다.
18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한 서연희(임채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은 제2공장을 담보로 줄리아 김으로 변신한 서연희에게 주식을 살 거액의 돈을 빌렸다.
이후 회사를 나가려던 줄리아 김은 박선호(지은성 분)을 보고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지만 임기응변으로 대처했다.
한편, KBS2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출처=KBS2 ‘내 마음의 꽃비’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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