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8~10월 3개월간 전국에서 총 7만 1,406가구(조합 물량 포함)의 아파트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시기별로 8월엔 전국 2만 5,232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에서만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1,681가구를 포함해 4,342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충남 천안 서북구 차암동 천안제3산단 e편한세상 1,269가구 △경남 양산 주진동 양산 롯데캐슬 623가구 등 1만 1,431가구가 예정돼있다.
9월엔 서울 송파 문정동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999가구 등 전국 1만 8,354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지방도 경북 영주 가흥동 사랑으로 부영 1,564가구 △세종시 3-3생활권 중흥S클래스 리버뷰 M1 946가구 등에서 1만 42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10월엔 경기 평택 안중읍 송담리 안중송담 힐스테이트 952가구 등 전국 2만 7,820가구가 입주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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