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남도, 조선업 대책위한 금융기관장 간담회
입력2016-07-19 10:59:49
수정
2016.07.19 10:59:49
황상욱 기자
경남도는 19일 도정회의실에서 조용승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경남은행, 우리은행, 금융감독원 등 12개 금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 불황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선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협력업체들이 물품대금을 못 받고, 금융권에서 신규 대출 및 만기연장 기피, 상환 압박 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경남도는 도가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조속히 실행하는 등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