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서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지난 7월18일 딸을 순풍 낳았어요. 이뿌게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모 팔찌를 차고 있는 서영희의 모습이다. 아기를 낳았지만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영희는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후 결혼 5년 만에 출산해 엄마가 됐다.
[출처=서영희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