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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공공미술작품 찾아라"…‘시민 발굴단’ 뜬다

서울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공공미술 시민 발굴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미술 시민 발굴단은 서울 시내 곳곳에 숨져진 공공미술 작품을 찾아내 스토리를 발굴하는 일을 한다.

다음 달 19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0명 안팎의 시민과 전문가 1명이 워킹그룹을 이뤄 총 10개 그룹이 2개월 동안 주제별로 활동을 벌인다.

주제는 조상의 얼이 서려 있는 작품 탐방, 데이트 분위기 살려주는 공공미술,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공공미술, 밤에 더 살아나는 예술, 개선이 필요한 작품 등이다.



활동 내용을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려 홍보하고, 공공미술 작품을 활용할 아이디어를 모아 11월 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회를 한다.

미술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sculture.seoul.go.kr/archives/73034)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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