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 고문이 22일 오전 지병으로 사망했다.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고려대를 사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생명 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거친 바 있다.
2015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왔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장지는 경북 영천 선산.
[출처=신한은행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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