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실에 한 쌍의 부부가 탄생하게 된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최근 상견례도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달 23일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5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에 함께 입사한 동기로 현재 조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김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KBS 아나운서 홈페이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