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과 남주혁이 요리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손호준과 남주혁이 식사 당번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갯벌에 바지락을 캐러 가면서 손호준과 남주혁에게 식사를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긴장된 두 사람은 “간단히 잔치 국수는 어떠냐”며 차승원에게 요리법을 요청했다.
이에 차승원은 국간장, 맛소금을 넣고 국수는 끓이던 중 찬물을 넣어 쫄깃하게 해주라고 국수 삶는 방법과 육수는 무, 다시마, 멸치, 양파를 넣어 만들고 육수용 야채는 20분 후 건져내라고 말하며 육수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차승원은 “맛없으면 너네 혼날 줄 알아라. 호준이 너 알아서 해라”라며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