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현진영과 조한결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왕중왕전’이 펼쳐져 산들, 솔지, 켄, 이영현, 소찬휘, 나윤권, 현진영 등 역대 우승팀이 총출동했다.
이날 현진영과 조한결 팀은 신촌 블루스의 ‘골목길’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조한결의 허스키 보이스와 현진영의 연륜이 느껴지는 보컬은 청중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현진영과 조한결 팀은 총 439점을 획득해 이영현, 박준형 팀을 꺾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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