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류화영이 유부남과 만나고 있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금남의 지역인 쉐어하우스에서 발견 된 남자 팬티로 용의자를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예은(한승연 분)은 빨래를 널던 중 고급 차량에서 내린 강이나(류화영 분)이 운전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에 정예은은 유은재(박혜수 분)와 송지원(박은빈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강이나가 집에 들어오자 세 사람은 남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강이나는 “치과의사고 39살 기러기 아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송지원은 “세상 참 저 좋을 대로 사는구나”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JTBC ‘청춘시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