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한우 소머리 곰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인천시 남구 소성로 375에 위치한 ‘한우 소머리 곰탕’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소머리 곰탕을 하루 단 80그릇만 판매한다. 포장을 포함해 고기가 다 팔리면 조기 마감된다고.
이곳은 주문이 들어오면 소머릿고기를 자르기 시작한다. 미리 썰어 놓으면 마르면서 고기의 향이 다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푸짐한 양과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이곳의 소머리 곰탕은 유명 축구선수들의 단골 맛집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사진=SBS ‘셍방송 투데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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