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손철(사진) 신임 뉴욕특파원이 26일 현지에 부임했다. 손 특파원은 지난 2002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정보산업부, 산업부, 정치부, 증권부 등을 거쳤다. 손 특파원은 앞으로 3년간 월가로 대표되는 금융시장을 비롯해 세계 정치·경제의 중심인 미국 현지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뉴스를 전하게 된다. 최형욱 전임 특파원은 8월 1일 자로 본사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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