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총격을 입은 의사의 옛 환자로 밝혀졌다. 의사는 총상으로 위독한 상황이라고 빌트는 덧붙였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대테러팀과 특수팀 요원들까지 동원해 현장 경계에 나섰으나, 이번 총격 사건이 테러와 연계된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독일에서는 최근 유사 테러와 난민 폭력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각종 범죄에 대한 경계가 높아진 상황이다.
/신경립기자 kls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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