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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소나무 민재, 마야 ‘나를 외치다’로 1위 등극…‘시원한 가창력’

‘걸스피릿’ 소나무 민재, 마야 ‘나를 외치다’로 1위 등극…‘시원한 가창력’




‘걸스피릿’ 소나무 민재가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걸그룹 소나무의 민재가 1위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나무 민재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선곡했다.

민재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4년간 죽기 살기로 열심히 했는데 데뷔 후 잠시 관심이 왔다가 식는 게 참 마음 아프더라”며 “그 때 내 마음을 다잡게 해준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민재는 시원한 가창력과 깔끔한 고음처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결국 민재는 111표 중 90표를 획득하며 88표를 획득한 러블리즈 케이를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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