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메밀국수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메밀국수’ 편으로 꾸며져 산다라박, 오상진,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146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에 위치한 ‘미진’이다.
신동엽이 단골이라고 밝힌 이곳은 60년 전통의 메밀국수 맛집이다. 메밀국수는 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8-7 1층에 위치한 ‘미나미’다.
이곳에서는 붕장어 메밀국수, 소보로나스 메밀국수 등 독특한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다. 붕장어 메밀국수는 16000원, 소보로나스 메밀국수는 15000윈이다.
다음 맛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4-1 피엔폴루스 1층에 위치한 ‘호무랑’이다.
이곳은 일본의 메밀국수 맛집과 기술제휴를 한 곳으로 청어 메밀국수(니싱소바)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청어 메밀국수는 27000원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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