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알려져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0∼7) ‘5’ 가까운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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