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가 국악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송소희와 길구봉구는 28일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신영은 국악과에 다니는 송소희에게 특별한 점을 질문했다. 송소희는 “건배 같은 거 할 때도 ‘얼씨구 지화자’ 이런 것도 하고, 실용음악과가 잼을 하듯이 우리도 대금 같은 것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신영은 동동주를 주로 마시냐고 질문했다. 송소희는 “저희는 소맥을 마신다”면서 “아직 술이 7개월차라서 간이 싱싱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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