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관객수가 이틀 연속 1위에 등극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지난 28일 35만443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3만151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개봉 전 혹평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천상륙작전’이지만, 흥행작 ‘부산행’과 기대작 ‘제이슨 본’을 연달아 제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부산행’이, 3위는 ‘제이슨 본’이 순위를 이었다.
[사진=인천상륙작전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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