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與 대표 후보 정병국, 김용태 누르고 비박계 단일후보로 결정(속보)

정병국, 비박계 당권주자 주호영과도

단일화 협상 나설 듯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정병국 의원이 29일 ‘비박계 단일화’에 합의한 김용태 의원을 누르고 단일후보로 선정됐다.

이들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 오후 12시까지 두 개의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단일후보를 결정했다. 후보등록 이전에는 당원 명부를 제공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응답자 전원으로부터 지지 정당을 확인한 후 새누리당 지지층 70%, 일반 국민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정 의원은 앞으로 또 다른 비박계 당권주자인 주호영 의원과도 물밑협상을 통해 ‘2단계 단일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