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7회 예고 속 전도연과 유지태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7회에는 이태준(유지태)과 김혜경(전도연)의 갈등이 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예고 속 이태준은 “가족들이 절 믿어줬기 때문에 싸워야 한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이태준은 김혜경을 향해 “당신 지키려고 그랬던 거야. 당신이 더 상처입는 거 보고 싶지 않아서”라고 언급했다.
이외에 서중원(윤계상)은 누군가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고, 김혜경은 살인 사건을 변호하는 모습이 담겨 극에 대한 궁금증을 증가시키고 있다.
한편 굿와이프 7회는 이날 밤 8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N ‘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 예고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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