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건축문화제·부산건축가회·부산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오염 하천인 동천을 살리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앞서 이들은 동천을 둘러본 후 워크숍에서 동천의 재생과 청년의 창의경제를 결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동천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발원돼 부산 최고 번화가인 서면을 거쳐 북항으로 흘러 간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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