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부천사' 션은 팬도 기부천사, 장애인 재활병원 건립 1억 기부

가수 션의 선행에 감동을 받은 한 팬이 장애인 어린이 재활병원에 거액을 쾌척했다.

푸르메재단은 자신을 교포이자 가수 션의 팬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부자는 "(가수 션이 소속된 그룹) 지누션을 응원해온 팬으로 션을 통해 한국 장애 어린이의 현실을 알게 됐고 그가 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한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션은 올해 5월과 9월 철인3종경기에 두 차례 출전해 완주한 기념으로 총 1억300만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짓는 어린이 재활병원을 내년 봄 개원할 예정이나 건립·운영에 필요한 기금 총 430억원 중 약 13%인 55억원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