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식품위생과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 취약지역 17개소를 부서별 책임구역으로 지정 8개반 328명이 근무하며 예찰활동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제적 예방과 예측활동을 통한 발생요인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산림내 취사 및 모닥불피우기, 묘지주변 유품소각 등 단속도 실시한다. /오산=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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