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신곡 ‘내 얘길 들어봐’가 화제인 가운데 아린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일 아린은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날씨가 많이 덥죵? 시원하게 수박 먹으면서 잠깐의 휴식도 좋을 것 같아용~ 미라클! 우리에게 언제나 힘이 되줘서 고마워용ㅎㅎ 지금 너무 행복해서 꿈꾸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사랑해요 미라클”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린은 자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아린 #아잉 #미라클 내꼬 #토끼?!”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즙미모,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오마이걸 화이팅” “아린없인 못 살아”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오마이걸의 리메이크 앨범 ‘썸머 스페셜’의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는 2000년 발표된 그룹 파파야의 동명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시원한 느낌의 레게풍이 어우러져 여름에 걸맞은 ‘썸머송’으로 재탄생했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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