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에 휩싸인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2009년 니켈로디언의 텔레비전 시리즈 ‘빅토리어스’에서 캣 발렌타인 역으로 출연, 활약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3년 3월 첫 정규앨범 ‘Yours Truely’를 발매한 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미국 뮤직 비즈니스 협회 등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 매체는 미국의 외신을 통해 1일(한국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중 머저 호감을 표한 것은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에게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 역시 이를 거부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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