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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측 '무도' 미국특집 촬영 참여"…LA서 만난다

그룹 블락비 지코가 MBC ‘무한도전’ 미국특집에 함께한다. /더팩트




그룹 블락비 지코가 MBC ‘무한도전’ 미국특집에 함께한다.

2일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코가 ‘무한도전’ 미국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된 ‘KCON 2016 LA’ 무대에 올랐다. 지코와 ‘무한도전’ 팀은 미국 LA에서 만났고 출연까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코는 ‘무한도전’의 ‘퍼펙트 센스’ 특집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정준하의 랩 스승으로 출연하며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어왔다.

지코는 ‘무한도전’과 좋은 케미를 보여준 바 있어, 미국에서 어떤 호흡을 펼칠지 또 다시 기대가 모아진다./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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