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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 김포·연천서도 상영
입력2016-08-02 08:45:04
수정
2016.08.02 21:05:36
장현일 기자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원회는 DMZ 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을 올해부터 김포 아트홀과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오는 9월 22~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김포아트홀 대극장에서는 9월 23~24일 총 6회 상영된다. 또 25~26일에는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총 4회가 상영되며,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은 22일 개막식을 제외하고 영화제 기간 전 일 동안 영화가 상영되며, 파주출판도시 메가박스에서는 23~27일까지 5일간 영화를 볼 수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2009년 1회 영화제 시작 당시 파주시에 상영관을 두고 4회까지 관객과 만나오다가 5회(2013년)와 6회(2014년) 영화제는 고양시로 상영관을 옮겨 개최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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