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SNS를 통해 남긴 해명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남보라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항상 많은 관심 감사드려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또 돌고있는데 걱정마세요. 아니예요. 안심하세요. 따로 다이렉트 메시지로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특히 “ I‘ve never seen him and I do not know him directly at all(난 그를 본 적도 없고, 전혀 알지도 못한다)”라는 영문글로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는 최근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이니셜 ’찌라시‘로 퍼진 남보라와 한 아이돌그룹 멤버의 열애 내용을 직접 반박한 것.
이와 관련해 남보라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글을 남긴 것”이라며 “가벼운 의미의 글이다.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하며 윤가온(나종찬 분)과의 설레임 가득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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