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가수 김수희가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는 가수 김수희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20대 시절에 허리 19인치, 엉덩이 37인치의 글래머였는데 비결이 뭐였느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수희는 “선천적으로 골격이 작고 조그마했던 것 같다. 피부도 유전적인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검버섯 하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희는 “어머니의 철칙이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면 절대 다시 눕지 말라고 하셨다. 아플 때조차 다시 누워본 적이 없다”며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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