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올해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칠곡군은 그동안 안정적인 일자릴 창출을 위해 왜관3 산업단지를 비롯한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또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의 판로 개척과 활성화 지원,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