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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각 지역 스카이라인 책임질 단지는 어디

최근 아파트나 오피스텔, 오피스 등에 초고층 마천루 열풍이 불고 있다. 초고층 단지는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가 뛰어나고 주거와 업무 효율을 높힌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초고층 아파트는 주로 대형건설사가 대단지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기도 한다.

분양시장에서는 주거나 업무 트렌드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요소들이 바뀌며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요소로는 ‘조망권’이 있다. 조망권은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요소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

일단 조망권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인근에 강, 산, 공원 등 자연환경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단지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기 마련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상업지역에 들어서 자연환경을 누리기 어렵기 때문에, 조망권의 가치가 더욱 희소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얻기 마련이다.

강이나 호수, 천 조망권은 서울시 등 지자체의 스카이라인 규제로 인해 더욱 희소한 요소가 된 상황이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에는 주거나 업무 트렌드에서 전망 등 조망권의 요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를 잘 갖춘 단지의 경우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고, 특히 오피스텔이나 오피스의 경우 아파트보다 조망권이 희소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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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신 기자 SEN TV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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