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4일 성명을 발표해 런던에서 두번째로 큰 광장인 러셀스퀘어에서 칼부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 한 명을 붙잡았으며 테러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의 신원이나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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