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대상은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된 효행이나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람, 헌신적인 봉사활동 수행자, 일자리 창출이나 법질서 확립 등에 기여한 사람, 지역 문화 발전과 확대에 공헌한 문화·예술·체육인, 학교와 사회교육 발전활동 선구자 등 5개 분야로 구분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제2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공고한 후 오는 31일까지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군포에 5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 내 직장에서 5년 이상 재직했어야 하며, 거주지 동장이나 관련 단체장의 추천 또는 2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첨부해야 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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