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 천원 짜장면이 화제로 떠올랐다.
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짜장면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후하빈’이 소개됐다.
경기 군포시 광정로 80 신원타워 201호에 위치한 이곳은 짜장면 1000원, 탕수육 5000원, 손칼국수 3000원이란 놀라운 가격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물론 단무지와 물을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
특히 짜장면은 일반 짜장면에 비해 양은 조금 적지만 그 맛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현금 결제 시에만 1000원의 가격에 짜장면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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