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생적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립도서관은 만화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만화창작단’ 단원을 모집해 만화와 웹툰 창작 강의를 개설한다.
또한 문화매개자인 문예PD를 파견해 체계적인 멘토링 컨설팅을 실시하며 활동장소 및 운영물품 지원, 작품 전시회 등 만화창작단이 자생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