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서 상어 발견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상어의 몸값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얼마전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상어가 다른 상어를 삼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2m20㎝ 크기의 샌드타이거가 1m20㎝ 크기의 까치상어를 삼킨 것.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샌드타이거 상어와 까치상어의 가격이 공개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까치상어를 삼킨 샌드타이거 상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들여왔으며 몸값은 1억 원 정도.
반면 까치상어는 100만 원을 들여 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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