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오른쪽)이 4일(현지시간) ‘경합주’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전자회사를 돌며 유세를 벌이고 있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매클래치마리스트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 후보는 지지율 48%를 기록해 33%에 그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의 격차를 15%포인트까지 벌렸다. /라스베이거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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