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앞서 당 대표 선거에서도 정병국·김용태, 주호영·정병국 후보가 단일화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전대에서 처음으로 별도 선출하는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은 만 45세 미만 청년 유권자들 상대로 득표를 가려 1명을 뽑는다. 청년선거인단 투표는 7일 실시된다.
유 후보는 과거 국내 대기업 해외영업파트에서 근무하다 정보기술(IT) 기업을 창업한 인물로 미국 옥시덴탈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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