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갑작스러운 방송사고에 시청자가 놀랐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안재욱 분)·안미정(소유진 분) 부부가 장민호(최정우 분)·박옥순(송옥숙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갑자기 다른 장면이 삽입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방송 음성은 정상적이었지만 ‘코리언 지오그래픽’의 한 장면이 갑자기 화면에 나타난 것.
이에 KBS 측은 “본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는 자막으로 사과했다.
[사진=KBS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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