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 아나운서가 박태환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MBC 서인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우 태환아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리우올림픽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도할게. 내일 아침 열 시 자유형400미터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결자해지 #박태환 #서인 #파스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환과 서인 아나운서는 파스타 접시를 앞에 두고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인 아나운서는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박태환 집을 직접 방문, 직접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만들어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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