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소방서는 7일 오전 2시3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에서 김모(35)씨가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지 44분만에 김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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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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