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골프선수가 7일(한국시간) 리우 바라다티주카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카피바라를 발견하고는 바로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외신에서는 이곳의 카피바라를 소개하며 “올림픽 골프코스에 1m가 넘는 대형 쥐가 산다”고 보도해 경기를 치를 선수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지만 설치류 중 가장 큰 카피바라는 사실 얌전한 초식동물이다. /sedaily_thum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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