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장원이 수능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선 ‘수능 D-100’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석진은 “나는 1999년에 수능을 봤다. 언어영역을 잘 봐서 득을 봤다”라고 수능 시험을 회상했다.
하지만 이장원은 “수능을 치지 않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카이스트에 조기 입학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장원은 “영재여서..”라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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