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 가정식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 가정식의 달인 미츠다 유미 씨가 운영하는 ‘누하의 숲’이 소개됐다.
서울시 종로구 옥인3길 5-1에 위치한 이곳은 소박한 일본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달인은 간장에 가다랑어 포와 소금을 넣고 볶은 후 말리기까지 하는 정성을 기울인 달인 표 특제 ‘검정 구운 소금’까지 개발했다.
또한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를 얇게 썰어 말린 ‘시오콘부’(다시마절임) 등 천연의 재료에 정성을 더한 양념은 달인이 만드는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최고 인기 메뉴인 남방식 치킨의 맛은 담백함의 정수를 보인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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