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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서 개화기 서울 역사 배워요

서울역사편찬원은 오는 26일부터 12월16일까지 15회에 걸쳐 하반기 서울역사강좌 ‘개항기 서울에 온 외국인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을 사랑한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부터 한국 양악의 아버지 에케르트까지 14명의 개항기 외국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덕수궁과 정동,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역을 둘러보는 현장 답사도 한다.

한철호 동국대 교수와 최덕규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등 개항기를 전공한 전문가 역사학자들이 연단에 선다.

강좌 접수는 19일까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istory@seoul.go.kr)이나 팩스(02-413-9636)로 제출하면 된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서울역사편찬원 자료실로 직접 방문해도 된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A반)와 3시(B반)로 나눠 운영한다. 교재는 서울책방에서 살 수 있으며 교재 비용은 1만원이다. 관련 문의는 서울역사편찬원(02-413-9511)으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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