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 배 내달 초까지 캐나다 등에 297톤 수출

경북 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교포들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배 297톤(9억6,000만원)을 9월 초까지 수출하기로 하고 9일 오전 상주꿀배영농법인과 캐나다 수출단지에서 각각 선적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수확하는 조생종인 원황 배는 올해 추석이 다른 해보다 빨라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주문하고 있으나 물량이 부족한 상태다. 상주시는 올해 특별한 재해가 없다면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시장 가격 하락에 대비해 해외시장을 폭넓게 개척, 수출물량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