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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7·8회’ 리우올림픽 중계로 이원 편성

9일 한효주가 구치소로 귀환한 모습이 담긴 ‘W 7회’ 스틸컷이 공개 됐다. /사진=MBC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W(더블유)’ 7·8회가 이원 편성됐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0~11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W’ 7회와 8회는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이원 편성됐다.



10일 방송되는 7회는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녀 예선 및 여자 플뢰레 32강전, 여자 탁구 단식 준결승 중계로 경기 결과에 따라 결방되거나 10시에 방송되며, 11일 방송되는 8회 역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중계로 결방하거나 10시에 방송된다.

특히 ‘W’ 7회, 8회 대본의 경우 “최고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관계자가 직접 밝힌 바 있어 ‘W’의 방송 여부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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