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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배구, 기존의 작전타임 왜 없지?

한국, 1세트 러시아보다 먼저 8점 됐는데 작전타임 왜 없었나

'감독 재량' 작전타임 2회 적용

한국과 러시아의 여자배구 A조 예선이 9일(한국시간) 오전 8시30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지뉴 체육관에서 시작됐다.

1세트 경기 도중 한국팀이 먼저 8점을 득점했지만 국내 V리그에서 보던 작전타임이 없었다. 기존 배구 경기에서 매 세트마다 한 팀의 점수가 8점과 16점이 됐을 때 작전타임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갖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리우 올림픽 배구에서는 감독이 재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2회의 작전타임만 적용된다.

최초로 도입되는 제도도 있다. V리그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으로 공식 명칭은 ‘비디오 챌린지 시스템’이다. 각 팀은 한 세트에 2회의 비디오 챌린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 오심으로 판독이 날 경우 사용 횟수에서 제외할 수 있어, 결국 한 세트에서 오심이 계속 어어질 경우 무한대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은 1세트가 종료된 현재 러시아에 세트스코어 0-1로 뒤진 채 2세트 경기 중이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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